서울시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이 내년 상반기까지 200원 인상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중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100원 올리고 내년 상반기에 100원을 추가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계획에 따르면 현재 교통카드 요금 기준으로 900원인 지하철과 간선·지선버스의 기본요금은 11월 1천원, 내년 상반기 1천100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되는 것은 지난 2007년 4월 이후 4년 6개월 만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커피원산지 허위표시? `이렇게 해도 된다더니` ㆍ"스마트TV, 스마트하게 활용하려면...한국경제TV앱을 깔아보세요" ㆍ"절벽으로 아내 밀었던 남편...징역 몇년?"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