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013년 강남구 개포동에 문을 열 예정인 개포외국인학교의 운영기관으로 5개교를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시가 선정한 학교는 영국의 엘스미어 칼리지와 멘체스터그래머 스쿨, 브라이튼 칼리지, 서울 유럽인 학교, 미국의 워터포드 스쿨 등입니다. 시는 다음달 중 현지심사를 통해 학교 시설과 운영 현황을 확인한 뒤 종합심사를 거쳐 11월 중 우선협상 학교를 정할 계획입니다. 개포외국인학교는 개포동 153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8백명의 학생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커피원산지 허위표시? `이렇게 해도 된다더니` ㆍ"스마트TV, 스마트하게 활용하려면...한국경제TV앱을 깔아보세요" ㆍ"절벽으로 아내 밀었던 남편...징역 몇년?"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