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소프트웨어 구매를 가치구매 방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2015년까지 연간 3천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가치구매 방식은 소프트웨어 기업의 전문성과 개발 소프트웨어의 미래 시장성을 기준으로 가격을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 전담 평가조직을 신설해 내년 1분기에 산정방식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현재 용역구매 방식의 관행이 정리되어야 한국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커피원산지 허위표시? `이렇게 해도 된다더니` ㆍ"스마트TV, 스마트하게 활용하려면...한국경제TV앱을 깔아보세요" ㆍ"절벽으로 아내 밀었던 남편...징역 몇년?"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