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8일 코스피가 심리적 지지선을 되찾았다고 평가하고 추가 랠리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코스피는 심리적 지지선인 1,700선을 빠른 시간에 되찾았고, 다우 지수 역시 의미 있는 지지선인 1,1000선(리먼사태 직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추가 랠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급락 이후 단기 랠리는 낙폭 과대주들이 주도했다. 급락장이 시작된 8월 초 이후 증권, 건설, 화학, 은행, 철강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이중에서도 3분기 실적 추정치가 8월 초보다 오르고 있는 건설, 철강이 단기 랠리의 선두에 설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마이클 잭슨, 주치의가 죽였다" ㆍ제조업 업황전망, 2년來 최저 수준 ㆍ"내 음식이 맛없다고? 맛좀 봐라..." ㆍ[포토]"제가 바로 걸그룹 최고의 `인형녀`래요~" ㆍ[포토]숀리가 추천한 다이어트 식단 `백김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