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장애인 복지기금 1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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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장애인 복지사업 기금으로 12억여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서울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1개 장애인 복지 전문수행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기금은 총 12억6000만원으로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 예능 특기, 생활 복지 등 장애인 복지분야에 쓰여진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장애인 복지지원을 ▲장애아동 지원 강화 ▲장애인 이동권 보장 ▲문화예술 및 특기 후원 ▲생활복지 편의수준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키로 했다.
그룹 관계자는 "올해 장애인 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의 범위가 예년보다 확대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좀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이날 현대차그룹은 서울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1개 장애인 복지 전문수행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기금은 총 12억6000만원으로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 예능 특기, 생활 복지 등 장애인 복지분야에 쓰여진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장애인 복지지원을 ▲장애아동 지원 강화 ▲장애인 이동권 보장 ▲문화예술 및 특기 후원 ▲생활복지 편의수준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키로 했다.
그룹 관계자는 "올해 장애인 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의 범위가 예년보다 확대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좀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