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남석유화학과 두산인프라코어, 한화건설 등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신용보증기금이 협약보증에 나섭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보증은 목표 출연금 중 일부를 먼저 출연하고 나머지는 이후 보증실적에 따라 출연하는 캐피탈 콜(Capital Call)방식 대신 대기업 일시출연 방식이 도입됩니다. 대출보증 등 `금융성 보증`에 한정되었던 지원대상은 상거래담보보증 등 `비금융성 보증`으로 확대한 `Two-Track`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신보는 대기업으로부터 추천받은 협력업체들에게 금융성 보증일 경우 출연금의 12배, 비금융성 보증은 15배 범위내에서 신용보증을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1차 협력업체는 물론 직접거래가 없는 2차 협력업체까지 혜택이 돌아가 더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보측은 설명했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국인 두달간 회수한 금액이 무려..7조원 회수 ㆍ헤어진 여친 찾아가더니 `헉`.. 10여회 전기충격 가해 ㆍ불량급식 어린이집에 내린 처벌이 겨우...행정지도.시정명령 뿐 ㆍ[포토]"제가 바로 걸그룹 최고의 `인형녀`래요~" ㆍ[포토]숀리가 추천한 다이어트 식단 `백김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