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을 공개했다.

기존 포르쉐 파나메라 라인업에 더해지는 파나메라 디젤은 80리터 연료 탱크로 서울-부산 왕복 가능한 효율적인 그란투리스모 세단으로 3.0 리터 V6 엔진의 스포티한 성능과 높은 연비, 강력한 토크로 디젤 차량의 장점과 포르쉐의 매력을 담았다.

국내 공인 연비는 11.8km/L를 기록했으며 공식 판매 가격은 1억 2천280만원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