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혜심원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케익만들기, 무료 급식 제공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혜심원은 1929년에 설립돼 1세부터 19세 사이의 아동·청소년을 돌봐주는 용산구 지역내 지역아동복지시설로, 후원금 전액을 시설 보충 및 교육 지원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하얏트는 20년동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존 모포드(John Morford)디자이너의 후원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존 모포드는 홍콩에 거주하는 미국인 디자이너로 최근 본인의 자산을 인근 초등학교와 도서관에 기증하면서, 그랜드 하얏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 레노베이션에 관한 수익금 전액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지역아동복지시설을 후원하는데 써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국인 두달간 회수한 금액이 무려..7조원 회수 ㆍ美 휘발유값 3달러 밑으로..한국의 반값 ㆍ예금잔고 채워준다며 20억 챙겨.. ㆍ[포토]"제가 바로 걸그룹 최고의 `인형녀`래요~" ㆍ[포토]숀리가 추천한 다이어트 식단 `백김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