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밀라 쿠니스의 아슬아슬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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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가 로맨틱한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절친한 친구 사이로도 잘 알려진 이들은 최근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Friends with Benefits)'에서 커플로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촬영 내내 스캔들에 휩싸일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 속에서 두 사람은 수위가 높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친밀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영화 제목인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일종의 신조어로, '섹스만 하는 가벼운 친구'이란 의미로 통한다. 영화에 나오는 소재처럼 실제로 부모님에게 '현장'을 들켜 본 적이 있냐는 인터뷰 질문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한 번 있다"면서 "어머니는 섹스에 대해 쿨하지 못했었다. 발각 될 당시 내 나이가 여자랑 단 둘이 침대 안에 있기엔 어렸기 때문에 크게 상심하셨던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이어 밀라 쿠니스는 "우리 부모님은 아마 내가 섹스를 해봤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친구와 연인 사이,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유혹을 보여주고 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의 화보는 엘르 10월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평소 절친한 친구 사이로도 잘 알려진 이들은 최근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Friends with Benefits)'에서 커플로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촬영 내내 스캔들에 휩싸일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 속에서 두 사람은 수위가 높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친밀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영화 제목인 '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일종의 신조어로, '섹스만 하는 가벼운 친구'이란 의미로 통한다. 영화에 나오는 소재처럼 실제로 부모님에게 '현장'을 들켜 본 적이 있냐는 인터뷰 질문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한 번 있다"면서 "어머니는 섹스에 대해 쿨하지 못했었다. 발각 될 당시 내 나이가 여자랑 단 둘이 침대 안에 있기엔 어렸기 때문에 크게 상심하셨던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이어 밀라 쿠니스는 "우리 부모님은 아마 내가 섹스를 해봤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친구와 연인 사이,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유혹을 보여주고 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의 화보는 엘르 10월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