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드라마 '여제'(극본 최윤정, 연출 최도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신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신영, 강지섭, 전세홍, 최필립, 이동훈 등이 출연하는 '여제'는 돈과 권력에 짓밟혀 더이상 잃을게 없는 여주인공 서인화(장신영)가 부조리한 권력층을 향한 복수를 위해 밤의 세상을 지배하는 '여제'가 되는 원작 일본 만화를 극화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1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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