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한때 절약과 저축이 미덕이던 시기,가장안전하고 많은 이자를 주던 은행은 재산 증식의 효율적인 채널로 인식되었지만,최근에는 자신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컨설팅하는 금융 컨설턴트의 역할이 커졌다.

특히 증권사,은행,보험사를 통합해 각기 다른 고객의 상황에 가장 적합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GA(General Agency)업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최윤선 부사장이 화제다.

최근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스페셜팀이 선진문화 모습 그대로 종합금융 컨설팅 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National Financial Planning(대표 박갑윤 www.nfp.so)을 공동창업해 부사장직을 맡고 있는 최윤선 금융자산관리 전문가는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놀라운 집중력과 전문가적 신뢰를 주는 언변과 지식으로 높은 성과를 올리며 금융자산관리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고객관리에서 친화력과 전문성은 기본이고,진실됨으로 고객과 호흡한 결과 8년간 관리하는 고객이 5000여명이 넘고 있으며 의사,변호사와 같은 다수의 전문직을 포함,박수홍 이혁재,안문숙 등 많은 연예인들도 줄을 잇고 있으며 고객의 이탈도 없는 것이 큰 특징이다.

최 부사장은 이들에게 맞는 가장 적합한 눈높이 재무 컨설팅은 물론이고,고객들이 문제가 생겨 도움을 청할 때는 고객들의 다양한 직업군 특성상 고객들끼리 정보교환을 직접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킹을 최대한 활용해 이를 해결해 줌으로써 차곡차곡 쌓인 고객의 신뢰는 결국 무시할 수 없는 업무의 성과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10년이라는 경력에 비해 빠른 성공을 거둔 이유를 '은혜'라고 표현하는 최윤선 부사장은 "GA업계 FP들의 성공을 나타내는 갖가지 수식어들은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직원을 뽑을 때도 그 동안의 스팩보다는 자신은 마인드가 80%이상은 같아야 일을 한다"고 말하며 "우리는 '건강한 가정, 건강한 기업'을 모토로,돈이 있는 사람만이 컨설팅을 받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해야 함을 기본 자세로 업무상 여러 상품을 다루기 때문에 자신에게 돌아오는 수수료를 먼저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