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게임서 만난 지적장애인 감금하고 돈까지 뺏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서 지적장애인을 감금한채 돈을 빼앗은 20대가 경찰에 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특수강도 혐의로 임모(23)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9시30분께 인터넷 게임을 통해 알게된 정모(23·지적장애2급)씨를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원룸에 감금하고 이튿날 오전 11시께 정씨의 통장에서 현금 1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정씨가 세차장 아르바이트를 통해 번 돈을 빼앗은 뒤 감금 17시간만에 풀어준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대신證 "글로벌 경제, 오바마 재정정책에 주목" ㆍ"잠자는 교통카드 보증금 받아가세요" ㆍ"채팅사이트에 여자사진 올려놓고 400번이나.." ㆍ[포토]원조 국민 남동생 이승기 가수 컴백 초읽기 ㆍ[포토]주말 안방 극장 대표악녀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

    ADVERTISEMENT

    1. 1

      삼성SDI·KGM,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팩 공동 개발

      삼성SDI는 국내 완성차 생산업체인 KG모빌리티와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팩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삼성SDI의 46...

    2. 2

      쿠팡 하루 이용자 수 1400만명대로 '털썩'…5일째 '탈팡'

      쿠팡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처음으로 1500만 명 선 아래로 떨어졌다. 사용자 불안이 실제 '탈팡'(쿠팡 이탈)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3일 빅데이터 ...

    3. 3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직원이 카드 영업에 활용" 사과문 게재

      신한카드 일부 가맹점에서 개인정보가 내부 직원에 의해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23일 신한카드는 홈페이지 팝업 공지를 통해 "최근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2000명의 휴대전화 번호가 유출됐으며, 일부 가맹점 대표자의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