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 5개월만에 '텐밀리언셀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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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S2' 스마트폰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지 5개월 만에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 기록은 지구촌 고객들이 하루에 6만대 이상, 1초에 1대 꼴로 갤럭시S2를 구매한 셈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갤럭시S2는 500만대 판매 돌파 시점에서 갤럭시S(125일)를 40일 앞섰고, 1000만대 기록도 갤럭시S(7개월) 보다 2개월이나 앞당겼다. 국가별 판매 역시 국내 360만대ㆍ유럽 340만대ㆍ아시아 230만대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회사 측은 갤럭시S2의 인기 요인에 대해 "4.3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플러스, 듀얼코어 프로세서, 8mm대 슬림한 디자인 등이 소비자의 만족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2의 성공을 계속 이어 나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 기록은 지구촌 고객들이 하루에 6만대 이상, 1초에 1대 꼴로 갤럭시S2를 구매한 셈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갤럭시S2는 500만대 판매 돌파 시점에서 갤럭시S(125일)를 40일 앞섰고, 1000만대 기록도 갤럭시S(7개월) 보다 2개월이나 앞당겼다. 국가별 판매 역시 국내 360만대ㆍ유럽 340만대ㆍ아시아 230만대 등 고른 분포를 보였다.
회사 측은 갤럭시S2의 인기 요인에 대해 "4.3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플러스, 듀얼코어 프로세서, 8mm대 슬림한 디자인 등이 소비자의 만족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2의 성공을 계속 이어 나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