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트룬 CC에서 열린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 참가한 박유나가 라인을 살피고 있다.

어려운 코스탓에 선두권이 혼전을 기록한 가운데 박주영, 심현화, 양수진, 장하나가 합계 1언더파로 공동 선두로 나섰으며, 전날 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던 유소연은 오늘만 4오버파 76타를 기록하며 합계 1오버파로 공동 8위로 쳐졌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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