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쇼핑 품목이 유망하다고 23일 한국투자증권이 밝혔다. 관련주로 KT&G, 호텔신라,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오리온, 락앤락, GKL, 파라다이스를 제시했다. 유주형 연구원은 "달러 강세로 원화가 9월에만 10% 가까이 절하됐으나 중국 위안화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화와 위안화의 괴리는 중국인들의 방한 수요를 자극할 전망"이라며 "국내관광산업은 물론 중국인이 선호하는 상품을 보유한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 증시, 유럽 위기 가중..다우 3.5% 폭락 ㆍ하나대투 "환율 변동성 시장위험 키워" ㆍ신영證 "심리적으로 2008년보다 더 심각" ㆍ[포토]카라 "멤버 중 몸매종결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ㆍ[포토]박명수, 유령회사 운영사실에 "향후 계획있다" 밝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