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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 레이더]"1200원대 진입 테스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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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00원대 상향 진입을 시도할 전망이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기 하강 위험과 은행권 신용등급 강등 등 대외 악재의 영향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9.9원 급등한 1179.8원에 장을 마감했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4~1205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스왑포인트를 고려한 현물 종가 대비 22.6원 높은 수준이다.

    변지영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중요한 저항선인 1200원 상향 테스트를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변 연구원은 "환율은 추석 연휴 이후 6거래일 만에 100원 이상의 폭등세를 연출, 주요 저항선을 빠르게 돌파했다"며 "서울 환시의 강한 롱마인드(달러 매수 심리)를 확인시켰다"고 설명했다.

    환율 급등세는 전날 서울환시 마감 이후에도 이어졌다.

    변 연구원은 "선물시장에서 동시호가에만 15원 이상의 급등했고 간밤 역외시장에서는 1200원을 상향이탈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절대적으로 매수심리가 강한 장과 높은 대외 불확실성 속에 외환 당국의 개입성 조치의 강도도 강화될 수 있다"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가 예정된 가운데 1200원대에서는 추격 매수는 둔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거래 범위로 △우리선물 1180~1210원 △삼성선물 1190~1215원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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