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 "지역사회 발전 우선"

입력2011.09.22 16:29 수정2011.09.22 16:29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가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신 시설을 갖춘 제과, 제빵 상설시험장을 운영해 수험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과, 제빵 수험생들은 부족한 시험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서는 지사의 대회의실을 저녁 시간에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지역 밀착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회의실 이용을 원하는 지역민들은 15일 전에만 신청서를 제출하면 연중 어느때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부지사는 지난 6월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 푸드뱅크와 `시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수험자들이 제작한 빵을 어려운 이웃게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헌기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조경영으로 차별화된 핵심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띵동~ 고객님에게 기프티콘이 도착했습니다" - 예탁원 ㆍ"교회만 골라 다니며 악기 훔친 10代.." ㆍ국제시세는 내렸는데 환율때문에..국내 금값 또 최고 ㆍ[포토]카라 "멤버 중 몸매종결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ㆍ[포토]박명수, 유령회사 운영사실에 "향후 계획있다" 밝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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