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15.5인치 1.96kg 노트북 'SE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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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15.5인치 노트북PC '바이오 SE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SE 시리즈는 15.5인치의 대형 화면에도 1.96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과 함께 성능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고급형 모델은 인텔 i7-2640M 프로세서와 640GB HDD를 지원하며, 표준형 모델은 인텔 i5-2430M 프로세서와500GB HDD를 장착했다.
전력 소모를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이 탑재되는 등 사용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점도 강점이다.
최대 5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는 한 시간 반 가량만 충전해도 4시간여를 쓸 수 있게 된다.
낙하나 흔들림 등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G-센서'를 탑재해 노트북의 움직임이나 갑작스러운 충격에도 노트북에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하는 HDD 보호 기능도 탑재했다.
이밖에 눈의 피로감을 낮춰주는 저반사 글로시 마감 기술과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USB 3.0과 주변 환경에 따라 키보드의 밝기를 조정하는 백라이트 키보드 기능도 제공된다. 육각 모양의 '헥사 쉘'과 평평한 풀 플랫 디자인이 적용돼 심미성과 내구성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 SE 시리즈(VPCSE17GK/B, VPCSE16FK/B,S)의 가격은 각 164만9000원, 134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SE 시리즈는 15.5인치의 대형 화면에도 1.96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과 함께 성능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고급형 모델은 인텔 i7-2640M 프로세서와 640GB HDD를 지원하며, 표준형 모델은 인텔 i5-2430M 프로세서와500GB HDD를 장착했다.
전력 소모를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이 탑재되는 등 사용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점도 강점이다.
최대 5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는 한 시간 반 가량만 충전해도 4시간여를 쓸 수 있게 된다.
낙하나 흔들림 등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G-센서'를 탑재해 노트북의 움직임이나 갑작스러운 충격에도 노트북에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하는 HDD 보호 기능도 탑재했다.
이밖에 눈의 피로감을 낮춰주는 저반사 글로시 마감 기술과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USB 3.0과 주변 환경에 따라 키보드의 밝기를 조정하는 백라이트 키보드 기능도 제공된다. 육각 모양의 '헥사 쉘'과 평평한 풀 플랫 디자인이 적용돼 심미성과 내구성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 SE 시리즈(VPCSE17GK/B, VPCSE16FK/B,S)의 가격은 각 164만9000원, 134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