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태영건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안정적일뿐만 아니라 장기적 성장성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왕상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에는 이상 폭우로 토목·건축 기성이 지연됐기 때문에 올해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매출에서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관급공사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점도 안정적인 실적전망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 연구원은 “여기에다 정부의 물 전문기업 육성정책이 본격화 될 경우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아기는 낳았지만 키울 생각은 없다?!" ㆍ금반지 팔면 요즘 얼마 받을 수 있어요?..국내 金 매입가 사상 최고가 경신 ㆍ5대그룹 "지방 인재 찾습니다" ㆍ[포토]`교감` 컨셉의 관능적인 한효주-소지섭 커플 화보 ㆍ[포토]이지아, 이혼소송 악재 털고 일어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