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서울시 주요 시책사업 운영평가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2010년도 지적행정분야와 부동산행정 분야 모두 최우수구로 선정된데 이어 2011년도 토지정보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천구에 따르면 터치스크린을 설치해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시스템을 통해 부동산실거래가격, 전월세 가격 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토지대장과 지적도면 일치율이 서울시 자치구중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양천구 관계자는 "토지대장과 지적도면을 정비하기 위해 중앙기관과 협의해 미등록 체비지 2,260제곱미터(공시지가 산정 17억여원)를 발굴, 세수증대에 획기적으로 기여해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우울증 환자, 뇌졸중 위험 높아 ㆍ"진짜와 거의 같은 `루이비통` 가방 만든 50代 결국.." ㆍ`화장실 몰래카메라` 스타벅스에 34억 소송 ㆍ[포토]`교감` 컨셉의 관능적인 한효주-소지섭 커플 화보 ㆍ[포토]이지아, 이혼소송 악재 털고 일어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