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기 삼성 사장이 미래전략실 실차장으로 20일 임명됐습니다. 미래전략실 선임급 팀장이었던 장 사장은 김순택 미래전략실 실장에 이어 차석 개념인 실차장을 맡게 됐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이 최근 관계사 현안을 많이 챙기면서 미래전략실의 업무 수요가 늘었다"며 "실장 보좌 기능을 강화하고 업무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인사"라고 밝혔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회사서 인정받으려면 회사의 니즈를 파악하라" ㆍ"초대형 태풍 접근, 100만명 대피령" ㆍ수도권 전세 2억이상 100만가구 ㆍ[포토]`교감` 컨셉의 관능적인 한효주-소지섭 커플 화보 ㆍ[포토]이지아, 이혼소송 악재 털고 일어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