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가을 여인으로 돌아왔다. 박민영은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COMPAGNA)의 2011년도 f/w 화보를 통해 미모를 과시했다. 화보속 그녀는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박민영은 드라마 시티헌터의 종영 이후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되면서, 쉴 틈 없이 빠듯한 일정임에도 프로의식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했다"며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변신하는 박민영의 앞으로의 모델 활동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10월 12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수목극 영광의 재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에 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국인 근로자 더 뽑고 싶어요" ㆍ관광공사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 방한 크게 늘어" ㆍ유럽의 재정위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ㆍ[포토][건강] 전체 몸매 라인을 잡아주는 요가 동작 ㆍ[포토]달인 김병만, "작은 키로 인해 낙담했던 과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