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5일 정부가 외환시장에 구두개입에 나선 것에 대해 변동폭을 감안할 때 할만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희망 중소기업 포럼`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날 30원 오르고, 그날 20원 가까이 오를 기세여서 너무 한쪽으로 쏠리고 빨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물가와 관련해 농작물은 두고 봐야 하는데 그런대로 괜찮지만 환율 때문에 걱정이라고 지적해 최근의 환율상승이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우려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흉기들고 싸우던 도 넘은 부부싸움 결국.." ㆍS&P,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ㆍ"얇고 평평한 TV.. 인기 시들"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