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 딸 예림 양이 언론에 얼굴을 공개한다. 어릴적 잠깐 출연한 뒤 한동안 언론 노출을 삼갔던 터라 이번 공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이경규가 자신의 딸 예림 양과 함께 촬영한 방송광고 현장이 공개됐다. 광고 촬영에서 얼굴을 공개한 예림 양은 몰라볼 정도로 성장했다. 19일 유튜브에는 이경규씨와 딸 예림 양의 꼬꼬면 방송광고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난 8월 출시된 이경규의 꼬꼬면의 광고 메이킹 필름으로 보인다. 이경규와 함께 등장한 예림 양은 밝은 표정을 보이며 광고촬영에 임했다. 옆에 있는 이경규도 웃음을 짓고 있다. 메이킹 필름을 본 네티즌들은 볼라보게 예뻐진 예림양에 대해 찬사를 쏟아냈다. "예림이 아기일 때도 완전 똑똑하고 예쁘더니 그대로 컸다" "예림이 완전 아가씨 다됐다" "웃는 얼굴이 어릴적 모습 그대로다" 등의 반응이다. 이번에 촬영된 꼬꼬면 광고는 23일부터 방송된다. 예림 양의 동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1uJONQkVspU&feature=channel_video_tit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그냥 소나타보다 소나타 골드가 낫잖아요?" ㆍ"무죄가 아니면 사형을 선고해달라" ㆍ"가능성 더 본다더니 별반 차이 없네"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