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지난 17일 용산 미8군 기지에 스크린골프 시스템 5대를 설치하고, 이를 기념한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스크린골프 시설 설치는 미군들의 복지를 위해 1년 여 간의 협의 끝에 결정된 것으로, 골프존은 향후 다른 미군부대로의 확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찬 대표는 “이번에 미군기지 내 스크린골프 문화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새로운 골프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그냥 소나타보다 소나타 골드가 낫잖아요?" ㆍ최시원도 복근 공개로 여심자극 ㆍ예스24, 베트남에 한글 교재 1천500권 보내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