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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구입 부담 1년반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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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격은 상승하고 가계소득은 감소하면서 주택구입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호)는 지난 6월말 주택구입능력지수(K-HAI)가 전국 평균 71.4로 지난 3월 말의 68.6에 비해 2.8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4분기 75.8 이후로 1년 반만에 최대를 나타낸 것입니다. 주택구입능력지수는 주택금융공사가 2008년 도입한 지수로 수치가 낮을수록 도시근로자의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며 100보다 높으면 대출상환이 어렵다는 것을 뜻합니다. 표> 주택구입능력지수 추이 (Korea Housing Affordability Index, K-HAI) 자료 : 한국주택금융공사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휴직중에도 억대연봉 챙긴 공무원이 무려.. ㆍ박지성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싱가폴증시에 상장된다..심사 통과 ㆍ"여자 알바생 혼자 일하는 편의점 몰래들어가.."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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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석유 '3차 최고가격' 동결…휘발유·경유 2000원대 초반 전망

      3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이 2차 최고가격과 동일하게 L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L당 2000원대 초반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9일 산업통상부는 10일 0시부터 적용하는 3차 석유 최고가격을 이같이 동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설정한 2차 최고가격은 휘발유와 경유, 등유 모두 210원씩 뛰었다. 산업부는 3차 최고가격을 동결함에 따라 경유는 300원, 등유는 100원, 휘발유는 20원 정도 가격 상승을 막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최고가격은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도매가격의 상한선이다. 주유소가 도매가격에 유종별로 50~200원 마진을 붙이는 점을 감안하면 3차 최고가격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다음주 기름값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L당 2000원대 초반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은 L당 1984.89원과 1977.76원이었다.최고가격을 동결한 것은 국제 유가 향방을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데다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물가 부담을 고려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주간 국제 휘발유 가격은 소폭 상승했고, 국제 경유 가격은 크게 올랐다. 8일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자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매우 커졌다. 7일 싱가포르 시장에서 거래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138.2달러로 지난달 27일(130.5달러)보다 소폭 올랐지만 8일엔 119.5달러로 급락했다. 경유 가격은 3월 27일 237.8달러에서 4월 7일 255.3달러로 치솟았다가 8일에는 198.4달러까지 떨어졌다.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일반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수요를 관리할 필요가 있는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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