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걸그룹 시크릿,무학 소주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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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소주시장에 걸그룹 시크릿과 정준호를 전속모델로 내세워 파격적인 공격 마케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무학은 ‘좋은데이’ 순한소주(17도 이하)가 소주시장의 대중주로 자리매김할 것을 고려해 대중을 아우르는 걸그룹 시크릿을 모델로 발탁해 ‘별빛달빛’을 개사,좋은 날엔 좋은데이와 함께한다는 ‘Everyday 좋은데이’편으로 공중파TV,라디오 채널,극장에서 누구나 따라 부르며 흥겨움을 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달에 발표예정인 ‘시크릿’신곡도 ‘좋은데이’와 연계된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소비자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학측은 식당이나 업소에서 고객이 외치는 새로운 신조어 '땃다 붓다'를 홍보해나가기로 했다.좋은데이를 따고 마신다는 의미에서 술집에서 좋은데이 주세요보다는 재미와 새로움이 더해진 좋은데이 땃다붓다라는 주문이 표현된 시크릿과 정준호의 코믹연기로 신주류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광고 컨셉이 반영된 것이라 설명했다.
정준호 씨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7년째 화이트소주(19.9도)와 좋은데이(16.9도) 등 무학브랜드 제품의 소주모델을 하고 있다.매실주의 대중주 매실마을,야생국화 발효주 가을국화,지리산 함양 복분자로 만든 퓨전 막걸리 해오름 등의 다양한 주류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무학은 2006년 11월 지리산 천연암반수로 만든 16.9도 좋은데이를 출시하면서 기존 소주시장(20도대)에 도전장을 내밀며 국내최초 17도 이하 순한소주 시장을 개척했다.좋은데이는 순한소주 전국시장의 90%를 상회하면서 전국 순한소주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이번 좋은데이광고는 순한소주를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과 시크릿의 상큼발랄한 춤과 노래,정준호의 연기력이 3박자를 이뤄 좋은데이의 무한돌풍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무학은 ‘좋은데이’ 순한소주(17도 이하)가 소주시장의 대중주로 자리매김할 것을 고려해 대중을 아우르는 걸그룹 시크릿을 모델로 발탁해 ‘별빛달빛’을 개사,좋은 날엔 좋은데이와 함께한다는 ‘Everyday 좋은데이’편으로 공중파TV,라디오 채널,극장에서 누구나 따라 부르며 흥겨움을 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달에 발표예정인 ‘시크릿’신곡도 ‘좋은데이’와 연계된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소비자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학측은 식당이나 업소에서 고객이 외치는 새로운 신조어 '땃다 붓다'를 홍보해나가기로 했다.좋은데이를 따고 마신다는 의미에서 술집에서 좋은데이 주세요보다는 재미와 새로움이 더해진 좋은데이 땃다붓다라는 주문이 표현된 시크릿과 정준호의 코믹연기로 신주류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광고 컨셉이 반영된 것이라 설명했다.
정준호 씨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7년째 화이트소주(19.9도)와 좋은데이(16.9도) 등 무학브랜드 제품의 소주모델을 하고 있다.매실주의 대중주 매실마을,야생국화 발효주 가을국화,지리산 함양 복분자로 만든 퓨전 막걸리 해오름 등의 다양한 주류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무학은 2006년 11월 지리산 천연암반수로 만든 16.9도 좋은데이를 출시하면서 기존 소주시장(20도대)에 도전장을 내밀며 국내최초 17도 이하 순한소주 시장을 개척했다.좋은데이는 순한소주 전국시장의 90%를 상회하면서 전국 순한소주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이번 좋은데이광고는 순한소주를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과 시크릿의 상큼발랄한 춤과 노래,정준호의 연기력이 3박자를 이뤄 좋은데이의 무한돌풍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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