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조사 결과 지난해 토지보상금이 한해 전보다 8조8658억원 감소한 20조8,39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9년 대비 30%가 감소한 것으로 택지개발이 크게 줄어든데 따른 현상입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와 SH공사를 비롯한 공공 건설사업 시행자의 재무상황이 좋지 않아 신규 사업이 크게 줄고 있어 향후 보상금은 더욱 축소될 전망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1박 2일`이 무한도전보다 앞섰다" ㆍ"밤늦게 집에 가는 40대여성 따라가.." ㆍ토마토ㆍ제일 등 7개 저축銀 영업정지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