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승엽이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18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회초에 솔로홀런을 터뜨렸다.

지난 15일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11호 홈런을 때린지 3일만의 홈런이다.

한경닷컴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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