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유로존 유동성 공급에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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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유럽발 호재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며 1800선을 회복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은행들에 달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증시가 강세로 마감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35.62포인트(2.01%) 오른 1809.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2.59% 급등한 1819.45에 출발한 뒤 개인과 외국인 매도로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지만 1800선은 유지되고 있다.
기관이 320억원 순매수하고 프로그램매매에서 1300억원 이상 매수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전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증권, 전기전자, 화학 등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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