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가 세계 최고 수준임을 공인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발표한 ICT 발전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 3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조사대상 152개 나라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스웨덴 2위, 아이슬란드가 3위에 올랐으며 아시아에선 홍콩 6위, 일본은 13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ICT 발전지수는 국가간 ICT 발전경로, 디지털격차,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종합평가 1위의 우리나라는 ICT 이용도(1위)뿐 아니라 역량(2위), 접근성(10위)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신나게 놀고 돈 내라니까 "신고하겠다!" ㆍ전국 곳곳 정전..전력수요 몰려 공급부족 ㆍ"임신한 아내 살해한 무정한 의사 징역 20년" ㆍ[포토]요즘 "대세" 붐이 얼굴 붉힌 사연, 뭐 때문에? ㆍ[포토]예능늦둥이 엄태웅, 이번엔 정려원과 셀카로 개그감 뽐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