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국적세탁 부실관련자의 은닉재산 7억여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보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는 이민과 외국국적 취득 등 해외동포로 위장한 부실관련자 총 101명, 50억원 상당의 은닉재산 추적에 성공하고, 현재 채권 회수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또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부실금융회사에 부실책임이 있는 자가 은닉한 재산을 추적?회수하기 위해 지난 2002년 만든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신고센터`를 통해 287억원을 회수했습니다. 예보는 앞으로도 국적 등 신분을 세탁한 부실관련자에 대한 재산조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솔비 "뮤지컬도 내 체질"... `톡식히어로` 서 연기 호평 ㆍ"위치정보서비스 2년새 5배 급증"..사생활 침해 우려 ㆍ16억 챙긴 기획부동산업자 결국은...징역 4년 ㆍ[포토]요즘 "대세" 붐이 얼굴 붉힌 사연, 뭐 때문에? ㆍ[포토]예능늦둥이 엄태웅, 이번엔 정려원과 셀카로 개그감 뽐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