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하반기 주택시장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건설업종에 대해 기존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2차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단기적으로 건설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해외발주가 늘고 있고 국내 주택 시장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특히 "변동성이 큰 시점에서 외국 시장 확대 수혜가 가능한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을 최우선 추천주로 꼽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대만 F-5 전투기 야간 정찰중 추락" ㆍ"인도 열차추돌사고, 100명이상 다쳐" ㆍ삼성카드 "에버랜드 지분 20.64% 매각 예정" ㆍ[포토]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 "슈퍼지구 발견돼" ㆍ[포토](Before) 40인치 → (After) 28인치, 12주의 승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