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김윤아, 동생 투입하며 1위 등극 "그동안 순진했다"
[최윤진 인턴기자] 가수 자우림이 1위로 올라섰다.

9월11일 생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3주 연속 하위권을 차지한 자우림이 ‘탈락 앞에 장사없다’며 순위에 대한 투지를 보였다. 결국 20.5퍼센트의 지지를 받으며 1위로 올라섰다.

자우림은 그동안 하위 순위를 차지했던 이유로 “너무 순진했기 때문이다”고 밝히며 이제부터는 ‘나가수’다에 자신들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다른 가수들의 공연까지 철저히 모니터링을 했다며 달라진 무대에 대한 자심감을 보였다.

보컬 김윤아는 이번 무대의 보완책으로 자신과 유전자가 같은 ‘잘생긴 남자’를 준비했다며 자신보다 먼저 데뷔해서 홍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친동생을 내레이터로 투입했다.

한편 이날 무대를 본 자문위원단은 마음속 1위로 자우림을 지목하며 자우림의 열정에 대해 극찬했다. (사진출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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