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의입맞춤’ 지현우, 다리 다친 서영희의 ‘흑기사’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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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의입맞춤’ 지현우, 다리 다친 서영희의 ‘흑기사’ 자청](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109/5bc046af80229bdd8547a0b14d75af9b.jpg)
9월11일 생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다리를 다친 주영을 업고 호텔로 돌아와 직접 치료해준 우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영은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마침 회사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온 우빈을 만났다. 둘은 “꿈은 아니겠죠”라고 농담을 하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우빈은 눈을 보고싶다는 주영을 위해 민들레 꽃잎으로 눈을 만들어 주었고 주영은 "겨울이 온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주영은 다리를 접질러 걸을 수 없게 됐고 우빈은 주영을 업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 도착하자 우빈은 차에서 응급상자를 꺼내 직접 치료해줬다. 우빈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본 주영은 묘한 감정을 느꼈다.
한편 정순(정재순)은 손자가 보고 싶다며 주영의 집으로 찾아왔다 주영이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태경(심형탁)에게 전화를 걸어 화풀이를 했다. (사진출처: MBC ‘천 번의 입맞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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