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의입맞춤’ 지현우, 다리 다친 서영희의 ‘흑기사’ 자청
[최윤진 인턴기자] 우빈(지현우)가 다친 주영(서영희)을 업고 호텔로 돌아왔다.

9월11일 생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다리를 다친 주영을 업고 호텔로 돌아와 직접 치료해준 우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영은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마침 회사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온 우빈을 만났다. 둘은 “꿈은 아니겠죠”라고 농담을 하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우빈은 눈을 보고싶다는 주영을 위해 민들레 꽃잎으로 눈을 만들어 주었고 주영은 "겨울이 온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주영은 다리를 접질러 걸을 수 없게 됐고 우빈은 주영을 업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 도착하자 우빈은 차에서 응급상자를 꺼내 직접 치료해줬다. 우빈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본 주영은 묘한 감정을 느꼈다.

한편 정순(정재순)은 손자가 보고 싶다며 주영의 집으로 찾아왔다 주영이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태경(심형탁)에게 전화를 걸어 화풀이를 했다. (사진출처: MBC ‘천 번의 입맞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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