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종이 하반기 신차 출시를 바탕으로 성장동력을 지속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동차 회사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이후까지 다양한 신차출시를 앞두고 있어 견조한 판매가 예상된다"며 "자동차 업종에 대해 기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기아차가 내년까지 10개 이상의 신차 출시가 되어 있고 현대차 역시 `i시리즈`로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을 예정"이라며 "자동차 업종의 국내외 판매 호조세는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위장취업 후 교회헌금 들고 줄행랑..황당한 전직 목사 구속 ㆍ슈퍼주니어 미스터 심플 한달만에 28만장 판매로 1위 ㆍ이성재 이시영 `포세이돈` 해양경찰 활약 기대 ㆍ[포토]말도, 탈도 많은 SBS `짝`, 또 진실 공방 논란 ㆍ[포토](Before) 40인치 → (After) 28인치, 12주의 승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