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대형 전산사고를 일으킨 농협을 최근 특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해석 대통령 IT특보는 지난 6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직원과 함께 2시간 가량 농협 전산실을 둘러본 뒤 서버 내부망과 외부망 분리 여부 등에 대해 질문하는 등 전산사고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7일에는 김대희 방송정보통신비서관이 금융IT 부문 모범사례로 국민은행을 방문하고 보안인력의 확대 필요성 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기준금리 석달째 동결..연 3.25% ㆍ"실종자 수색, 1천483명 가족 품으로" ㆍ"학교 불법찬조금 모금액 32억" ㆍ[포토][포토] 과감한 원피스 차림의 당당한 캣워크 한혜진 ㆍ[포토]軍에서 예능감ㆍ근육 키우고 온 스타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