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10.1`이 친환경 제품에게 주어지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환경부 주관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서 수여식에서 `갤럭시탭10.1`이 태블릿PC로는 국내 처음으로 탄소 배출량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갤럭시탭 10.1은 두께 8.6mm의 초슬림 설계로 자원 사용을 최소화한 제품이며 제조혁신을 통해 생산단계 전력사용을 반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유도하고 구매촉진을 통한 저탄소 제품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 2월 제정됐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기준금리 석달째 동결..연 3.25% ㆍ"실종자 수색, 1천483명 가족 품으로" ㆍ"학교 불법찬조금 모금액 32억" ㆍ[포토][포토] 과감한 원피스 차림의 당당한 캣워크 한혜진 ㆍ[포토]軍에서 예능감ㆍ근육 키우고 온 스타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