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나흘만에 자금 순유입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주식형 펀드로 나흘만에 자금이 대량 유입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597억원이 순유입되면서, 9월 들어 사흘 연속 유출세를 지속하던 자금이 나흘만에 유입세로 전환했다.
설정액은 2215억원, 해지액은 618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1억원이 순유출돼 20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다.
혼합형 펀드에서는 160억원이 빠져나갔고, 채권형 펀드로는 710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8030억원이 순유입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597억원이 순유입되면서, 9월 들어 사흘 연속 유출세를 지속하던 자금이 나흘만에 유입세로 전환했다.
설정액은 2215억원, 해지액은 618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1억원이 순유출돼 20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다.
혼합형 펀드에서는 160억원이 빠져나갔고, 채권형 펀드로는 710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8030억원이 순유입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