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총리실에서 국가 정책을 총괄하고 기획 조정 업무를 도맡았던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취임한 지 100일된 그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그동안에는 거시적으로 느끼고 멀리 조망을 하고 종합적이고 간접적으로 일을 해왔었는데 이제는 미시적이고 직접적이고 즉시적인 일을 하면서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는 멀리서 바라보고 일을 하지 않고 직접 국민들의 의견 들어보면서 일을 하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박철곤 사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사상을 선포했습니다.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고객 행복, 행복한 고객 이것이 우리의 꿈이고 목표입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우리 공사직원들 또한 행복해져야 됩니다. 신명나는 일터 이것도 우리의 공사상입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해외 시장 진출 또한 박철곤 사장이 강하게 주문하는 변화의 요소입니다.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우리 공사가 새로운 전기 안전에 기준을 제시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기준을 제시해서 이게 곳 세계 표준으로 넘어가고 이것을 들고 나가서 해외시장에서도 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수출산업화를 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한창율입니다. 한창율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고준희 2030 여성 패션 멘토된다 ㆍ"올해 추석 비용 40만원 예상" ㆍ카페베네, 시간제 근로자에 대한 주휴수당 지급키로 ㆍ[포토][포토] 과감한 원피스 차림의 당당한 캣워크 한혜진 ㆍ[포토]軍에서 예능감ㆍ근육 키우고 온 스타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