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햅쌀 나눔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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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은 8일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2011 나눔의 한가위 사랑의 햅쌀 나눔’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 가정 등에 11억원 상당의 햅쌀 총 471t을 기증했다.
지원대상은 저소득 가정,다문화 가정,새터민,사할린 귀국동포 등 2만3000여 가구와 133개 무료급식소다.KT&G는 저소득 가정을 돕고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햅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61억원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지원대상은 저소득 가정,다문화 가정,새터민,사할린 귀국동포 등 2만3000여 가구와 133개 무료급식소다.KT&G는 저소득 가정을 돕고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햅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61억원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