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꽃미남 라면가게’로 군필스타의 색다른 매력 뽐낸다
[양자영 기자] 배우 이기우가 제대 후 첫 작품으로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선택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9월1일 특급전사 전역과 함께 군필 스타 대열에 합류한 이기우는 차기작을 검토하던 중 러브콜을 보낸 여러 편의 영화, 드라마 가운데 톡톡 튀는 로맨틱 코미디 ‘꽃미남 라면가게’의 출연을 결정지었다.

이에 이기우는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일본에서 건너온 천재 셰프 최강혁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주던 젠틀한 엄친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엉뚱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진은 이기우가 극중 라면가게를 이끄는 큰형으로서 달콤한 로맨스를 이끌어갈 주축 역할을 해낼 적역이라는 판단 하에 출연을 제의했으며 이기우 역시 발랄하고 재치 넘치는 드라마 대본과 독특한 캐릭터에 이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입대 전 ‘이 죽일 놈의 사랑’, ‘스타의 연인’ 등을 통해 부드럽고 스마트한 모습을 보였던 이기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0월 말 ‘버디버디’ 후속으로 방영될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아슬아슬 로맨스 드라마로, 훈훈한 비주얼과 톡톡 튀는 캐릭터, 리얼한 대사로 시청자들의 연애 판타지를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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