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부모님께 가장 드리고 싶은 선물로 현금이꼽혔다. 7일 삼성화재가 임직원 233명을 대상으로 추석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에 따르면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로 응답자의 69%(154명)가 현금을 선택했고 한우세트(13.4%, 30명), 건강식품(9.4%, 21명) 순이었다. 부모님께 선물 드리면 좋을 보험 상품으로는 응답자의 60.5%(135명)가 건강보험을 꼽았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 가장 조심해야 할 일로는 졸음운전이 38.1%로 가장 많았다. 한편, 추석 명절에 송편을 가장 잘 빚을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는 배우 현빈과 송지효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안철수 43.2%, 박근혜 40.6%"..安 불출마 선언직후 양자대결 조사 결과 ㆍ`태양흑점 폭발`..전파 교란 우려 ㆍ`외제차 무서워`..車보험 1억이상 가입 급증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