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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사흘만에 반등…안철수硏↓·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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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89포인트(2.13%) 오른 475.24를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 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 하락했지만,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지수는 2%대의 급반등세로 출발한 후,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3억원과 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9억원의 매도 우위다.

    기타제조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네오위즈게임즈 포스코 ICT 등을 빼고 대부분 오름세다.

    안철수연구소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서울시장 불출마 발표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반면 안 원장이 박원순 변호사를 지지한다는 소식에 풀무원홀딩스와 웅진홀딩스가 이틀째 급등세다. 박 변호사는 풀무원홀딩스의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며, 웅진재단 임원진으로 활동한 바 있다.

    켐트로닉스는 최대실적 기대에 5% 급등 중이다.

    현재 상한가 4개를 비롯해 85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등 93개 종목은 내림세다. 36개 종목은 보합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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