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최근까지 만나던 외국인 여친과 결별” 솔직고백
[우근향 기자] 록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여자 친구와의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다.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 참여한 김도균은 “최근까지 만나던 외국인 여자 친구와 이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든 것을 버리고 아일랜드로 떠날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결별 후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출연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김도균은 “확실히 결별한 것이 맞나”는 질문에는 묘한 여운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김도균은 외국인 여자 친구와의 특별했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김도균 외에 유현상과 붐, BMK, 소녀시대의 써니 효연 서현, 노주현, 전혜빈, 윤희석, 양세형 등이 참여했으며 9월6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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