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 제작 삼거리픽쳐스/판타지오)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 공유가 미소를 짓고 있다.

공지영 작가의 동명 인기소설을 원작으로 한 '도가니'는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교장과 교사들이 학생을 상대로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일삼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공유, 정유미 주연의 '도가니'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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