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ㆍ코리안리…이익전망 상향종목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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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코리안리 세아베스틸 등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신일평 대우증권 연구원은 6일 "주가 폭락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일단락되면 이익 전망이 상향 조정되는 종목은 증시에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우증권은 지난달에 비해 올해와 내년도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한 종목으로 롯데칠성 코리안리 세아베스틸 유한양행 기업은행 CJ오쇼핑 미래에셋증권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현대상사 LG상사 파라다이스 등을 선정했다.
롯데칠성은 올해 EPS 추정치가 전달에 비해 7.56%,내년 예상 EPS는 같은 기간 9.0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아베스틸도 올해와 내년도 EPS가 지난달에 비해 각각 5.70%,3.13% 상향 조정됐다. 보험주인 코리안리 LIG 현대해상도 올해 EPS 추정치가 전달 대비 2.32%,3.49%,2.71% 높아졌다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신일평 대우증권 연구원은 6일 "주가 폭락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일단락되면 이익 전망이 상향 조정되는 종목은 증시에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우증권은 지난달에 비해 올해와 내년도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한 종목으로 롯데칠성 코리안리 세아베스틸 유한양행 기업은행 CJ오쇼핑 미래에셋증권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현대상사 LG상사 파라다이스 등을 선정했다.
롯데칠성은 올해 EPS 추정치가 전달에 비해 7.56%,내년 예상 EPS는 같은 기간 9.0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아베스틸도 올해와 내년도 EPS가 지난달에 비해 각각 5.70%,3.13% 상향 조정됐다. 보험주인 코리안리 LIG 현대해상도 올해 EPS 추정치가 전달 대비 2.32%,3.49%,2.71% 높아졌다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