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상품개발과 마케팅을 전담하는 자회사 `지에스샵 티앤엠(GS SHOP T&M)`을 설립했습니다. 이번 법인 설립에 GS홈쇼핑은 자본금 40억원을 전액 출자했으며 대표이사직에는 GS홈쇼핑의 영업본부장인 임원호 전무가 임명됐습니다. 지에스샵 티앤엠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상품을 GS홈쇼핑의 TV, 인터넷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또 모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허태수 GS홈쇼핑 대표는 "신설 자회사를 통해 유통업의 핵심역량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품개발 및 판매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나누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연구비 딴 데 쓰면 최대 5배 토해내야 ㆍ성범죄자 의사면허 취득 제한 추진 ㆍ미분양 2채중 1채 `빈 집`..`악성미분양` 54% 돌파 4년만에 4배로 늘어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