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중부지방산림청, 8일 ‘임업기계장비 운용 활성화를 위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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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산물수집 임업기계장비 적극 도입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오는 8일 충북 청원군 미원면 기암리 일대 국유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 산림기술사 등 임업기계전문가 및 산림조합, 전국산림기능인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위한 임업기계장비 시연과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농산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산에서 일할 수 있는 노동력 수급이 어려운 현실에서 임목수확작업의 기계화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인식아래 임업기계의 활용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그간 보급된 기계장비의 활용능력을 극대화 시키고자 관리소별로 보유하고 있는 산물집재장비의 시연을 실시한다.
또 임업기계장비 시연 후에는 시연 결과에 대한 전문가 조언과 함께 기계장비 및 작업로 설치 등에 대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 현지에 맞는 장비 선정 방법, 기계화 장비운용을 위한 기술 축적 방안 등에 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진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확대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대전과 충남북 관내 4000ha의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하고, 숲가꾸기 간벌률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임업기계장비의 활용률을 높여 지난해 보다 20% 증가된 6만㎥을 목표로 8월말 현재까지 3만5000㎥의 목재를 생산 공급했다.
공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오는 8일 충북 청원군 미원면 기암리 일대 국유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 산림기술사 등 임업기계전문가 및 산림조합, 전국산림기능인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위한 임업기계장비 시연과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농산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산에서 일할 수 있는 노동력 수급이 어려운 현실에서 임목수확작업의 기계화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인식아래 임업기계의 활용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그간 보급된 기계장비의 활용능력을 극대화 시키고자 관리소별로 보유하고 있는 산물집재장비의 시연을 실시한다.
또 임업기계장비 시연 후에는 시연 결과에 대한 전문가 조언과 함께 기계장비 및 작업로 설치 등에 대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 현지에 맞는 장비 선정 방법, 기계화 장비운용을 위한 기술 축적 방안 등에 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진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확대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대전과 충남북 관내 4000ha의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하고, 숲가꾸기 간벌률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임업기계장비의 활용률을 높여 지난해 보다 20% 증가된 6만㎥을 목표로 8월말 현재까지 3만5000㎥의 목재를 생산 공급했다.
공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