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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라코리아, 기조적 성장세 이어져"…LIG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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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투자증권은 6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흔들림 없는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3000원을 유지했다.

    손효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휠라USA 성장에 이어 내년부터 유럽 지역 로열티 매출의 증가도 예상된다"며 "휠라 본연 사업자체의 기조적인 성장세는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손 연구원은 "골프업체 아쿠시네트 인수를 통해 향후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안정적인 지분 확대로 기업 가치 향상은 지속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해외지역에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휠라코리아의 3분기 실적은 기조적인 성장세 지속, 기저효과로 순이익 증가율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3% 증가한 1716억원, 영업이익은 22.7% 늘어난 300억원, 순이익은 174.4% 증가한 21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지역별 매출 성장률은 국내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8.6%, 미국(달러기준)은 24.3%, 로열티 매출은 10.0%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순이익 증가율에 대해 손 연구원은 "작년 3분기 외화환산평가 손실이 약 80억원 반영됐기 때문에 올해는 이 부분이 제외돼 순이익 증가율은 더욱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회사의 영업손실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게 손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올해 자회사로 편입된 인티그릭스 매출액 약 200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상반기에 구조조정이 대부분 완료된 상태라 추가적인 영업손실은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3분기부터 반영되는 아큐시네트의 실적 역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손 연구원은 "아큐시네트 법인 지분법이익(지분율 36%)으로 반영, 비수기를 맞아 수익측면에서 손실로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다시 내년 상반기에 이익으로 반영될 것이기 때문에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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